설교일 : 2025년 2월 23일
설교자 : 박장순 담임목사
본문말씀 : 요한복음 1장 35 - 46
<설교 요약>
서론: 기독교 신앙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인 부분을 초월해서 때로는 신비롭고
체험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체험적인 신앙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날마다 주인으로 모시는 삶입니다.
첫째, 오늘 본문에는“와서 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신과의 관계 속으로 초청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둘째,“와서 보라”는 초청에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주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주님을 만나는 소중한 체험을 가진 자들은 이제 그 체험을 나누고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아직까지 주님을 자신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한 분들은 조용히 믿음
으로 주님을 초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만난 체험을 가지고 계신 분
들은 더 깊은 만남과 체험을 위해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삶의 적용>
1.여러분은 기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신비롭고 체험적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면에서 그러
한지 서로 나누어 보십시오.
2.자신은 언제 주님을 자신의 삶에 초청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동기나 상황에서 그런 결정을 하셨습니까?
3.자신이 주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주님을 주위 사람들에게 증언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